중학교1학년운동선수엄마입니다. 태권도선수인데 경기도중 팔을 골절당해 핀고정술수술을 받았습니다. 구급차로실려가서 근처 한림병원으로 응급및 수술을 마친후 6개월후에 핀제거를 받아야하는 사항이었구요 종합병원이라 바빠서그런지 담당의사를 볼시간도 만나기도 하늘에 별따기로 어렵고 선생님들도 불친절하고 돌아가는 상황도  답답한터라 불만사항을 적어서 병원에 항의까지했습니다. 그후6개월이 지나 다른병원을 알아보던중 지인의소개로 제대로정형외과를 소개받았고 개인병원이라 괜찮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정형외과를 전문적으로 한다는 소리에 수술을 받으러갔습니다. 처음본 외관은 정형외과에 조금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고 세련되고 카페같은 아늑한 분위기와 직원분들이 하나같이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인상이깊었습니다~ 젤좋았던건 원장선생님의 잘모를수 있는 현상황들을 친절하고 알아듣기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일주일 입원하는동안 쾌적하고 깨끗한 입원실과  매일포장되서나오는 도시락또한 깨끗한 느낌여서 좋았습니다.

정말정말 정형외과의 선입견을 바꾼 제대로 정형외과 우리아들 학교에 협력병원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요즘 제지인들에게도 제대로 정형외과를 마구마구 추천중이랍니다

제대로 정형외과 지금처럼 변함없이 쭈~욱 갔음좋겠습니다